화명 어촌박물관, 아기랑 가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ㅎㅎ 도니도니 고도니입니다
얼마 전 광복절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동네에 오며 가며 보기만 했었던
부산 어. 촌. 민. 속. 관을 가기로 했어요!
무료개관인데도 볼 것도 체험할 것도 많았습니다.
유누는 아직 10개월 아기여서 아기띠 메고 이곳저곳 살펴보았어요!
걷기 시작한 아기~초등학생 저학년까지 다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시작합니다!
1. 부산 어촌 민속관 관람시간, 층별 소개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관, 다음날 휴관)
입장시간 화~일 9:00-18:00 열고 있어요 ㅎㅎ
입장마감은 17:00이라고 합니다.
3층까지 있었고 어린 아기랑 할만한 것들은 1층에 있었습니다.
2. 부산 어촌민속관 수유실(아기쉼터)
아기쉼터에는 소파랑, 전자레인지, 아기침대가 있었고요. 문은 열고 닫을 수 있었지만 커튼이 없어서 모유수유 하기엔 불가능해 보였어요.
남녀화장실에 각각 기저귀 갈이대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3. 부산 어촌민속관 체험공간
1층 입구에 미니수족관에서 물고기 구경부터 하고!
1층 입구 쪽에 터치피쉬를 체험하는 곳도 있었어요!
어떤 형아는 손 넣고 체험하는 것도 봤네요 ㅎㅎ
저는 유누랑 구경할 수 있는 유아 어린이 어촌 공간으로 가볼게요 총총
해녀복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물고기 모형을 낚싯대로 잡을 수도 있었어요~
(물고기 입 부분에 자석 존재)
물고기가 올라간 어촌 밥상으로 소꿉놀이도 하고
배모형에 앉아 멋진 사진 찰칵!!!!
구포시장을 재연해 놓은 곳도 리얼했어요 ㅎㅎ
물고기들 귀엽 💕
위로 올라가서 박물관 정보들도 쓱
소금가마체험은 ㅋㅋㅋ엄마가 해봤어요 ㅎㅎㅎ
은근 정보들도 많아서! 초등학생까지 가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ㅎㅎ
그러면 이만 후기 남길게요!
다음에도 아가랑 같이 가기 좋은 곳 생기면 리뷰 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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